사회복지대학원

가톨릭대 사회복지대학원은 1996년 시작되어 오래 동안 양적, 질적으로 큰 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교수인력의 확대, 현장의 우수한 인재들의 입학, 사회복지 체계와 현장의 변화에 부응하는 교과과정의 확립, 그리고 재학생 간, 재학생과 졸업생 간의 네트워크 구축, 경력 향상에 따른 재취업이나 비전공자의 복지분야 취업 등은 본 대학원의 성장과 장점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입니다.

사회복지의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는 우수한 교수진을 갖추고 있고 모든 전임교수들이 사회복지대학원의 교육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현장의 우수한 인재들과 새롭게 복지분야에 진로를 고민하는 예비 인재들이 입학하여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이슈들을 함께 논의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복지대학원을 구성하는 4개 학과(사회복지학과, 정신건강복지학과, 의료복지학과 및 노인복지학과)에서 개설하는 다양한 교과과정은 시대적 변화에 따른 사회복지 현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원우회를 중심으로 조직화되어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학생 간, 재학생과 졸업생 간의 네트워크가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간 배출된 2,000여명에 이르는 졸업생들 간의 네트워크는 재학생들은 물론 사회복지대학원의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가톨릭대 사회복지대학원은 앞으로도 지금까지 발전시켜온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복지환경의 변화와 복지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사회복지대학원에 입학한 모든 구성원들이 가진 꿈과 열정을 서로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학문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회복지대학원장 김찬우